'가전은 역시 엘지'라는 문구가 뇌리에 강력히 박혀 있는 나.
때문에 집 가전 제품 거의 대다수가 LG 제품이다.
지금 포스팅 글 쓰고 있는 PC 모니터와 거실 TV와 연결되어 있는 사운드바, 청소기 빼면 다 LG.
컴퓨터 모니터는 눈치 보며 사느라 가성비가 더 좋았던 삼성....
사운드바는 후기가 월등히 많았고 후기가 다 좋길래 삼성....(근데 LG TV와 호환이 잘 안 되는지 버퍼가 좀 있어서 후회 중)
청소기는... 다이슨
사실 가습기 기존에 사용하던 것도 엘지 꺼였는데, 한... 15년 사용했나?
때도 껴있고 분무 시 냄새도 좀 나는 것 같아
교체해야겠다 마음먹고, 가습기를 알아보니
모델이 여러 가지라 고민을 좀 했다.
일단 디자인면에서 3.6L 모델로 선택.
그중 급수 방식이 상부 급수가 가능한 'HW300BBB' 최종 결정.
아무튼 내돈내산 인증
주문하고 하루 만에 배송이 왔다.
집 근처 엘지 매장에서 택배 발송하는 시스템이라 간혹(자주) 발생하는 택배 터미널에서 배송 지연되는 경우가 없어 더 빠른 수령이 가능한 것 같다.
박스 개봉 및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자 그럼 사용해 봐야겠지?
먼저 깨끗하게 씻어준다.
베란다에 말려주고 수분디스크를 수조에 장착시킨 후
표시선 아래로 물을 채운다.
자. 이제 준비 끝. 가동 시작
역시 설명 본 대로 분무되는 게 눈에 안 보이는 미세 가습.
잘 사용하겠습니다.
가전은 역시 엘지.
(내돈 내산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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