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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요리

[일상 요리] 고추기름 낸 라면과 근래 먹은 집 음식들

by 율09 2024. 3. 31.

SNS와 같은 짧은 영상을 보고 있자면 요리 잘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가끔 그런 동영상을 따라서 만들어 보는데

이번에 해 먹은 고추기름 낸 라면도 그렇다.

올리브유와 같은 식용류를 두르고, 고춧가루를 넣어서 볶는다.
고추향이 올라온다 싶을때 물을 넣고 라면스프 및 건더기스프를 넣는다.
파를 송송 썰어 넣고, 계란도 넣어준다.

 

완성.

....?

뭔가 허전한 것 같아서 김치를 볶아준다. 볶아줄때 설탕과 약간의 조미료 추가.
뭔가 아직 허전하다 싶어 불판에 삼겹살 추가 이제서야 진정한 밥상 완성

맛있게 먹습니다.

 

너무 성의 없어보여 최근 일주일 이내 먹었던 집밥???들....

불족발 세트 (도가원족발)
삼겹수육 한상. 쌈장도 집쌈장
그리고 또 불족발 (도가원족발) 최애 술인 '순하리 레몬향'
지리산 흑돼지 목살, 삼겹살 (술은 거들뿐) '아이셔 참이슬'도 좋~구나
삼겹살은 맛 없을수가 없지

 

다음주도 맛있게 먹어보자.

 

끄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