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다름없던 어느 날...
평소 소화가 잘 안된다던 황장군이 밤새 배가 너무 아파 잠을 못자고
아침에는 거동이 어려울 정도 라고 했다.
그래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담낭에 돌이 생겨서 담낭 제거 수술 진행!!
근데 병원 밥이 무지 맛 없는 곳 이다. (나도 여기서 맹장 제거해 봐서 앎)
그래서 간단하게 놔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조공하기로 한다.




담낭 제거 후, 소화가 안되는지 알았던 것이 담낭 문제였던 것으로 확정....
소화가 안되는지 알고 너무 소식을 해서 살이 빠지던 게
지금은 잘 먹으니 살이 조금씩 찌고 있다.
배가 아프신 분들은 꼭! 복부 초음파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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